'너의 연애' 리원 논란 총정리 | 벗방BJ 과거·성인방송·한결 폭로·휴방 사태까지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라는 상징성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너의 연애’ 출연자로 주목받았던 리원이 과거 BJ 활동, 벗방 논란, 성정체성 이슈 등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오늘은 리원 논란의 배경부터 제작사 대응, 인스타그램 활동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출연자 리원 과거 논란
- 리원은 과거 성인방송 BJ 활동 이력(벗방BJ)을 스스로 인정했으며, 약 3년 간 성인 방송 플랫폼에서 활동한 것으로 확인됨
- 다만 "시청자와의 사적인 만남이나 수위 높은 행동은 없었다"고 해명
- “방송 중 식사 데이트 6회 있었고, 모두 건전한 자리”라며 선을 넘는 성적 행위는 없었다고 해명
- 또한 과거 남성과 교제 경험이 드러나면서, 리원의 성적 지향성(레즈비언 여부)과 관련한 진정성 논란 발생
- 이에 대해 “나는 여성을 사랑하는 여성이다”라는 입장을 밝힘
🧑🤝🧑 "이성애자냐 레즈비언이냐" 성정체성 논란
- 리원, “나는 여성을 사랑한 여성(레즈비언)”이라 주장
- 그러나 동성 출연자 한결은 "리원이 이성애자"라고 폭로
- 서로 다른 주장으로 진실공방이 지속 중
⚠️ 부적절한 제안 의혹과 출연자 갈등
- 출연자 한결은 SNS를 통해 “리원에게 방송 종료 후 해외여행 동행을 제안받았다”고 폭로
- 한결은 “식사 데이트, 해외 일정 제안이 있었고, 부적절한 제안으로 느껴 거절했다”고 SNS에 글 게시
- 리원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당시 분위기에서 나온 가벼운 농담이었을 뿐”이라 반박
- 갈등이 커지며, 다른 출연자들 역시 유사한 제안을 받았다는 추가 주장도 제기됨
🎬 제작진 공식 입장 및 통편집 논란
- <너의 연애> 제작진은 논란 직후 입장문을 통해
- “리원의 과거 이력은 사전 인지하지 못한 사실이며, 이에 따라 리원 관련 장면을 최대한 삭제 또는 재편집하겠다”고 발표
- 하지만 출연자 간 관계성과 대사, 장면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어 완전한 편집은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입장도 덧붙임
- 리원의 과거 벗방 활동·성정체성 이슈·출연진 간 갈등이 프로그램 전체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고려 중
⏸️ 프로그램 휴방 결정 및 향후 대응
- 논란이 커지자 웨이브 측은 <너의 연애>의 일시 휴방을 공식 발표
- “출연자 보호와 프로그램 진정성 회복을 위한 재정비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
- 제작진은 “모든 출연자에 대한 비방, 혐오 표현을 자제해달라”며 시청자에게 당부
🏳️🌈 프로그램의 진정성과 사회적 의미
- <너의 연애>는 국내 최초 레즈비언 연애 리얼리티로서 성소수자 콘텐츠의 확장을 기대하게 했으나
출연자 검증 부실, 갈등 관리 실패 등으로 상징성과 진정성 모두에 타격 - 특히 이번 사태는 성소수자 대상 프로그램에 대한 편견과 공격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상황으로 번지고 있음
✅ 리원의 입장문 요약
- "BJ 활동은 잘못이었다. 사회적으로 비판받아 마땅하다"라고 고백
- "프로그램 종영 후 한국에서 얼굴 안 보이고 조용히 살겠다"는 계획 발표
📷 인스타그램 SNS 현황
- 인스타그램 스토리: 감정적으로 불안정한 글과 해명 게시
- 이후 일부 게시물 삭제 및 계정 비공개 또는 제한 모드로 전환 중
📝 핵심 요약 정리
| 항목 | 내용 |
| 출연자 논란 | 리원, 성인방송 BJ 경력 인정·성적 지향 논란 |
| 갈등 폭로 | 출연자 한결, 해외 제안 등 부적절한 요구 주장 |
| 제작진 입장 | 리원 통편집 조치, 과거 이력 미인지 인정 |
| 휴방 조치 | 진정성 회복 위해 일시 중단 발표 |
| 사회적 파장 | 성소수자 콘텐츠 신뢰도 하락, 편견 확산 우려 |
| 리원 입장 | 잘못 인정·종영 후 미디어 접음 |
| SNS 상태 | 게시물 삭제·비공개 전환 |
👍 마무리
리원의 과거 벗방 활동과 ‘너의 연애’ 논란, 제작진 대응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향후 편집 결과 및 리원의 행보를 지속적으로 체크해드릴게요.
‘국내 최초’라는 타이틀이 무색해진 너의 연애, 진정한 다양성과 존중은 출연자 선택과 제작의 정교함에서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