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 그리고 그의 아내 야노시호 부부의 일상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도쿄 중심 하라주쿠의 50억 원대 자택이 공개되며, 유튜브 영상 하나로 부부 갈등과 재산 관리 방식, 그리고 일본 귀화 이유까지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추성훈의 도쿄 자택, 야노시호의 반응, 그리고 귀화 이유까지 총정리 했습니다.
📍 도쿄 하라주쿠 중심의 50억 자택 공개
추성훈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쿄 하라주쿠에 위치한 고급 자택을 공개했습니다.
- 위치: 도쿄 하라주쿠 중심지
- 시세: 약 50억 원대
- 특징: 넓은 거실, 시티뷰 통창, 모던 인테리어, 고급 가구
이 집은 도쿄 중심에서도 명품 상권과 유명 연예인이 밀집한 하라주쿠에 있어, 위치 자체만으로도 프리미엄을 자랑합니다.
🧼 야노시호의 반응, 그리고 부부 갈등 발생
하지만 이 영상이 논란이 된 건 집 공개 과정에서 아내 야노시호의 동의가 없었다는 점입니다.
- 추성훈은 정리되지 않은 옷방, 생활감 있는 공간을 그대로 촬영
- 야노시호는 "유튜브 없애라"며 영상 삭제 요구
- 추성훈은 "말하면 무조건 반대할 걸 알았다"며 사전 고지 없었음을 인정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수백만 뷰를 기록했으며,
청소 상태에 대한 비판과 공감이 동시에 이어지며 청소 광고 제안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 하와이 75억 자택, 진짜 ‘천국의 한 조각’
하와이 자택은 약 75억 원의 가치를 지닌 고급 주택입니다.
- 약 240m² (65평) 규모
- 화이트 인테리어 + 오픈 플랜 구조
- 테라스에서 보이는 와이키키 해변 전망
- 하와이 집은 영상에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소개됨
- 정돈된 침실, 베란다, 부엌 등 관리 상태에 호평
- 도쿄 집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공개 방식이 인상적
일본 귀화, 단순 도피가 아닌 ‘선택의 기록’
🔹 KBS 다큐 ‘추성훈 혹은 아키야마’의 진실
KBS 스페셜에서 ‘처음으로 한국에 왔다’는 연출이 나왔지만,실제로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한국 유도 대회에 출전했고,1996년 전국체전 은메달까지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 유도 경기 규정과 스타일 갈등
한국 유도계는 당시 다리걸기 금지 규정을 도입했는데 추성훈의 주특기 기술이 금지되며 경기력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반면 일본 유도는 다양한 기술 허용해서 추성훈에게 운동하기에 더 적합한 환경이었습니다.
🔹 국가대표 선발과 ‘구조적 벽’
부산시청 입단 후 국가대표 도전했지만 용인대 중심 파벌 논란, 편파 판정 의혹으로 국가대표 선발은 좌절 되었습니다. 특히 2000년 코리아 오픈에서 제3국 심판 앞에서 조인철을 한판승으로 꺾음으로 판정 논란이 부각되었습니다.
🔹 반복된 탈락과 좌절
- 2000~2001년 국가대표 선발전 결과:
- 1차전: 2위
- 2차전: 3위
- 3차전: 복통으로 불참
최종전만 반영되는 불합리한 선발 방식에 좌절, "말을 해도 안 통한다"는 인터뷰 발언이 당시 심경을 대변했습니다.
🏅 귀화 후 일본에서의 성장
- 2001년 귀화 →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
-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 UFC 등 세계 격투기 무대에서 전설적인 커리어 달성
귀화는 도피가 아닌, 생존과 자기실현의 전략적 선택이었습니다.
💼 재산 관리 방식도 화제
추성훈 부부는 재산을 철저하게 분리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 도쿄 자택, 차량 모두 야노시호 명의
- 추성훈은 “나는 몸만 들어와 살고 있다”며 셋방살이 발언으로 웃음
- 돈 문제도 “각자 관리”하는 쿨한 부부
이들의 투명한 재산 분리 방식은 많은 이들에게 현실적인 시사점을 줬다는 평도 있습니다.
✅ 마무리
추성훈은 이번 자택 공개로 프라이버시, 부부관계, 재산, 귀화 이슈까지 한 번에 이슈화시켰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자연스러운 일상 노출은 호불호를 불렀지만, 결국 대중은 그들의 솔직한 모습에 더 큰 호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음 회차 영상과 부부의 입장 변화도 기대되네요.
✨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이제는 유튜버까지"
추성훈의 새로운 도전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