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척귀 연기한 잘생긴 배우 서도영, 드라마 '귀궁' 출연작과 '복면가왕' 무대까지! 나이, 프로필 총정리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팔척귀로 열연 중인 배우 서도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의 정체와 연기력, 출연작, 그리고 복면가왕 출연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귀궁' 속 팔척귀의 정체, 바로 서도영!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정체불명의 괴물 팔척귀는 조선 왕가에 깊은 원한을 품은 거대한 악귀로 등장합니다. '팔척귀'를 연기한 배우는 바로 서도영입니다. 그는 187cm의 훤칠한 키와 조각 같은 외모로 로맨틱한 이미지가 강한 배우였지만, 이번 작품에서 괴기스러운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특수 분장을 통해 20~30kg에 달하는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으며, 얼굴과 몸을 본드와 특수소품으로 덮은 상태로 긴 시간 촬영을 소화했다고 알려졌습니다.
특수 분장과 촬영 기법을 통해 팔척귀의 위압감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 서도영 프로필
- 이름: 서도영
- 출생: 1981년 4월 14일 (43세)
- 출생지: 대구광역시
- 신체: 186cm
-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 데뷔: 2005년 드라마 '봄의 왈츠'
- 가족: 2012년 초등학교 교사와 결혼, 1남 1녀의 자녀를 두고 있음
- 대표작: '봄의 왈츠', '강남스캔들', '유령을 잡아라' 등
📺 '귀궁'에서의 활약
'귀궁'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사극으로, 왕가의 숨겨진 비밀과 원한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서도영이 연기하는 팔척귀는 왕가에 대한 깊은 원한을 품고 등장하며, 주인공 이정(김지훈 분)과의 대립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 주요 출연작
- 드라마
- '봄의 왈츠' (2006) - 윤재하 역
- '야차' (2010) - 이백결 역
- '가시나무새' (2011) - 최강우 역
- '황홀한 이웃' (2015) - 박찬우 역
- '강남 스캔들' (2018) - 홍세현 역
- '맛 좀 보실래요?' (2020) - 오대구 역
- 예능
- '복면가왕' - 콩닭콩닭으로 출연, 임영웅의 '이젠 나만 믿어요'를 열창하여 화제가 됨
📸 서도영 인스타그램(@seo.do.young)
서도영의 일상과 활동 소식은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복면가왕 출연 소식과 함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 등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seo.do.young/
🎤 '복면가왕'에서의 새로운 도전
2025년 5월 2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 1라운드에 '콩닭콩닭'이라는 이름으로 출전한 서도영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의 부드럽고 담백한 음색, 그리고 186cm의 훤칠한 비주얼은 여성 판정단들을 술렁이게 만들었습니다. 비록 2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솔로곡으로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며 포근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vOl88Dhvjg
서도영은 로맨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괴기스러운 캐릭터와 노래 무대까지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서도영은 '귀궁'을 통해 기존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