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식, 국화 대신 백합 선택? 최근 방송에서 국화가 10기 영식의 행동에 실망하며 관계를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에 10기 영식은 국화 대신 백합에게 데이트권을 사용하는 등 새로운 전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계 데이트권의 주인공은? 국화 vs 백합 사이 10기 영식의 진심은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데이트권을 걸고 게임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10기 영식, 동백, 3기 영수, 국화가 데이트권을 획득했습니다.
이후 국화는 백합과의 대화에서 10기 영식과 맞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관계를 정리할 수밖에 없다는 뉘앙스를 드러냈습니다.
국화는 "10기 영식이 언니를 헷갈리게 한 줄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백합은 “전혀 아니다. 오히려 대화에서 최선을 다했고, 국화님에게도 계속 일관된 태도를 유지하려 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화와의 관계 정리 후, 백합에게 향한 10기 영식
국화는 인터뷰에서 “영수님이 좋아졌다고 이야기한 것 같다”며 마음을 완전히 정리했음을 밝혔습니다.
이에 10기 영식은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마음이 없었기에 이렇게 행동할 수 있었고, 대화가 되지 않았다”며 국화와의 이별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곧장 백합에게 직진했지만, 백합은 “국화가 거절했으니 나에게 온 거냐”며 의심을 표했습니다.
이에 10기 영식은 “사실 꿩 대신 닭이 맞았다”는 솔직한 발언을 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도 꿩, 저분도 꿩”이라며 모두가 대체재였음을 시인하는 듯한 말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나솔사계 10기 영식, 국화에게 차이고 눈물, 꿩 대신 닭? 백합 아닌 딸
한때 국화와 백합 사이에서 중심에 있었던 10기 영식.
하지만 국화는 그에게 “적당히 했어야지”라고 말하며 돌아섰고, 백합 또한 ‘꿩 대신 닭’은 아니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결국 영식은 "딸에게 가고 싶다"는 발언으로 사실상 연애 전선에서의 퇴장을 선언한 셈이죠.
분위기 반전, 14기 경수의 움직임
이 와중에 14기 경수가 조용히 국화를 향한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그는 처음부터 국화를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기회가 없었던 것뿐이죠.
그러나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영식과 국화의 사이에 생긴 균열을 포착한 경수는 과감히 움직이며 데이트 신청, 그리고 직접적인 애정 표현까지 나섰습니다.
14기 경수와 국화, 사랑의 전쟁의 최대 수혜자?
반대로, 국화는 14기 경수와의 데이트로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3기 영수에게 슈퍼데이트를 쓰겠다고 말했던 국화는 갑작스러운 마음의 변화를 보이며 경수와 꽃게 데이트를 진행, 적극적인 애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큐티 동백과 섹시 국화 사이에서 경수는 결국 국화를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10기 영식의 붕괴와 14기 경수의 반전
한때 중심이었던 10기 영식이 눈물을 흘리며 퇴장하고, 14기 경수가 국화와 최종 선택까지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동백은 경수의 이중적인 행동에 씁쓸함을 토로하며, 슈퍼데이트를 결국 쓰게 되지만 마음은 멀어진 듯합니다.
데이트권 쟁탈전, 최커는 누구?
그날 밤, 제작진은 데이트권을 걸고 ‘사계 대결’을 준비했습니다.
10기 영식은 능청스럽게 “잘하고 올게~”라며 여유를 부렸지만, 분위기는 이미 영식에게 불리하게 돌아갔습니다.
국화는 더 이상 그에게 마음이 없으며, 14기 경수와의 핑크빛 기류가 점차 강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화와 영식, 이미 ‘버스 떠났다’
이제는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 하나.
10기 영식과 국화는 끝났다.
백합에게도 진심을 의심받고, 국화에게는 질린 반응까지 보이며 영식은 스스로 모든 연애 카드를 잃어버렸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왜 그렇게 말했냐”, “서운하다고 한 사람을 회피로 몰다니”라는 반응이 쏟아졌고, 이미 오만정 떨어진 국화는 경수에게로 확실히 마음이 움직이고 있다는 해석이 지배적입니다.
10기 영식 나이, 학교, 직업 정보는?
방송에서 10기 영식은 딸을 양육 중인 이혼남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나이, 학교, 직업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딸이 있다는 이유로 연애 경쟁에서 불리할 것이라 말하며, 꾸준히 진지한 태도를 보여왔지만 결국 연애에서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듯합니다.